팀뷰어가 두 명의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하며 기업 및 채널 공략 강화에 나섰다.
팀뷰어는 새롭게 구축한 영업 전략에 따라 채널 부문에 콘스탄틴 에버트(Konstantin Ebert) 총괄 대표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하 EMEA) 엔터프라이즈 부문에 카이 니더파렌호스트(Kay Niederfahrenhorst) 총괄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 총괄 대표 모두 팀뷰어의 세일즈, 서비스 및 지원 담당 수석 부사장인 마틴 가이어(Martin Geier)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특히 콘스탄틴 총괄 대표는 팀뷰어 채널 생태계 구축 및 확립, 협력 관계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책임지게 된다.
또 올해 초 팀뷰어에 합류해 EMEA 지역 내 주요 고객사 관리와 엔터프라이즈 고객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카이 총괄 대표는 전략적 제휴와 제품 통합을 통해 관련 분야 공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팀뷰어에 합류하기 전, 콘스탄틴 총괄 대표는 T-시스템즈(T-Systems), 후지쯔(Fujitsu), 넷앱(NetApp)을 포함한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며 세일즈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카이 총괄 대표 역시 세일즈 부문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 넷앱에서 세일즈 총괄을 역임한 바 있다.
안드레아스 쾨니히(Andreas König) 팀뷰어 CEO는 “팀뷰어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선임해 세일즈 부문을 강화함으로써,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고객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강력한 채널 및 파트너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