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심파나 VM 아카이빙 기술’ 출시…가상머신 확산 현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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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심파나 VM 아카이빙 기술’ 출시…가상머신 확산 현상 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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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가 가상머신(virtual machine, 이하 VM)에 대한 지능적인 아카이빙 기술을 발표했다.

컴볼트는 새로이 출시된 기술이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제공업체가 VM 확산(VM Sprawl) 현상을 제거하고 가상화 인프라 자원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VM 확산 현상은 무분별한 VM 구축과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 컴볼트 심파나 VM 아카이빙은 아카이빙된 VM을 즉각적으로 복구하는 기능으로 사용하지 않는 VM을 자동적으로 관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스토리지로 이동시켜 가상 호스트와 공유 스토리지 자원을 복구한다.

VM 아카이빙은 컴볼트의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통합돼 사용자가 가상 및 물리적 서버를 단일 관리 콘솔에서 즉각적으로 배치해 보호,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한다.

가상 서버 보호 솔루션인 컴볼트 심파나10을 사용중인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VM 아카이빙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VM 아카이빙 신기능은 가상화 환경과 서비스로서의 인프라 환경에 대한 운영 및 보호 이슈를 해결하는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에 대한 핵심이다.

권오규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오늘날 기업은 가상화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에서의 자원 배치에 대해 다양한 선택권을 갖고 있고 이러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나은 방식과 데이터 관리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까지 필요로 하고 있다"며 "VM 확산은 오늘날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고 매우 복잡한 문제로서 대형 인프라에서는 더욱 심각한 이슈로 심파나10 플랫폼 부분으로 사용하지 않는 VM을 자동적으로 아카이빙하는 기능은 비용 절감 효과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때문에 오늘날 기업 데이터 관리의 현대화 전략에 있어 필수"라고 강조했다.

VM 아카이빙은 전통적인 백업과 VM 아카이빙을 VM웨어 v스피어(vSphere) 환경의 단일 운영으로 포함시키는 통합 솔루션이다. 심파나10 플랫폼은 사내(on-premise)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물리적, 가상화 환경에서 탄력적인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컴볼트의 새로운 VM 아카이빙은 관리자 정책을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식별 및 전원을 차단하고 VM을 이동, 아카이빙하며 VM웨어 v스피어 환경 내에서 비활성화된 VM을 복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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