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김제경찰서, ‘CCTV 위치 확인 스마트 앱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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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김제경찰서, ‘CCTV 위치 확인 스마트 앱 서비스’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3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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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가 지난 2월 초부터 김제시와 합동으로 운영해온 ‘김제 CCTV 위치 확인 스마트 앱 서비스’에 농촌마을 CCTV 위치를 추가 입력해 김제시 전체 방범용 CCTV를 현장경찰관이 업무용 폰을 이용,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방범용과 차량판독용 CCTV에 농촌마을 CCTV를 추가해 총 592개소 1837대의 CCTV의 위치가 표시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김제경찰서는 지난 5월13일부터 관내 12개 지구대·파출소뿐만 아니라 여청수사·강력·교통사고조사 등 현장부서에서 사용 중인 업무용 폰에 100%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 김제경찰서가 지난 2월 초부터 김제시와 합동으로 운영해온 ‘김제 CCTV 위치 확인 스마트 앱 서비스’에 농촌마을 CCTV 위치를 추가 입력해 김제시 전체 방범용 CCTV를 현장경찰관이 업무용 폰을 이용,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상준 김제경찰서장은 “CCTV 위치 확인 스마트 앱 서비스 프로그램은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현장 및 주변 CCTV 위치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어 범인 특정이나 동선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줬다”며 “김제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밝은 김제 만들기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두석 김제시 정보통신과장은 “김제경찰서와의 협조는 필수적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김제경찰서와 협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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