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피오, 기업 정보 관리 플랫폼 ‘액티피오 6.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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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피오, 기업 정보 관리 플랫폼 ‘액티피오 6.0’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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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피오가 본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액티피오 6.0(Actifio 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티피오는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전략적 카피 데이터(copy data) 관리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액티피오 6.0은 비즈니스 탄력성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기존 백업 및 무중단 업무 운영 기능은 물론 혁신적인 데이터 액세스 기능까지 제공해 기업이 보다 기민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액티피오 6.0은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즉각 프로비저닝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해 최적화된 액티피오 6.0을 구축하면 필요한 인프라와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서비스 출시 시간까지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액티피오 6.0은 기존 인프라, 기업 애플리케이션,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원활하게 통합해 애플리케이션 인식(application-aware) 방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프로비저닝하며 사용자 승인을 위해 온디맨드 방식으로 테스트 데이터를 생성함은 물론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기업은 즉시 복구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 정합성이 보장된 액티피오의 단일 골드카피를 반복 사용해 개발 및 테스트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애시 애슈토시 액티피오 공동 창립자겸 최고 경영자는 "카피 데이터 관리는 효율적인 백업을 능가하는 이점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액티피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보호하면 데이터 복구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대처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액티피오 6.0에서 제공하는 새 워크플로우 툴과 특별 기능을 통해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방식을 완전히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간 유사한 기능을 향상시키고 통합해 고객의 일상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액티피오 6.0은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 300% 향상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인프라 비용이 90%까지 줄어들고 서비스 출시 가속화 ▲모바일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IT 모니터링 가능 ▲SAP, MS 익스체인지, SQL, HP-UX, IBM I시리즈, 오라클 솔라리스 통합 향상 등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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