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1680만 LED 색상 표현하는 ‘게이밍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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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1680만 LED 색상 표현하는 ‘게이밍 헤드셋’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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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결합해 게임 몰입↑↑

스틸시리즈가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와 이어컵에 1680만 LED 컬러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베리아 350 게이밍 헤드셋(SteelSeries Siberia 350 Gaming Headset)’을 출시한다.

시베리아350헤드셋은 현장감 넘치는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로 게임 전체에 몰입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 스틸시리즈가 1680만 LED 색상 표현을 가능케 하는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다.

보다 강력한 스피커 드라이브와 입체사운드기술인 ‘DTS 헤드폰:X (DTS Headphone:X)’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의 결합으로 이뤄져 보다 세밀하고 파워풀한 저음 및 고감도 음성을 전한다.

특히 헤드폰을 위한 몰입형 입체음향 기술인 ‘DTS 헤드폰:X’ 기술은 소리가 실제 사물이 위치한 방향에서 들려오는 듯한 3D 입체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리쉬함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시베리아 350헤드셋의 LED조명은 1680만 컬러를 지원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어컵의 LED 조명효과 설정은 사운드, 게임 상황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만들 수 있다.

한가지 색상을 고정함은 기본, 호흡이나 파도와 같은 점등효과, 오디오 볼륨 트리거, 다양한 패턴으로 색상이 변경되는 컬러시프트 기능까지 조명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무게분산으로 가벼운 착용감도 지닌다. 시베리아 350는 스틸시리즈 고유의 서스펜션 디자인을 향상시켜 적용, 헤드밴드는 착용시 헤드셋 무게를 균형있게 분산시키는 설계로 장시간 게임에도 가볍다. 이어컵의 표면은 통기성이 있어 착용시 한층더 편안하고 안락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귀 주변을 덮는 고밀도 패딩 디자인의 메모리폼 이어쿠션은 외부와의 소리를 차단시켜 음질의 왜곡을 줄이고 뛰어난 음향을 제공한다.

헤드셋의 마이크는 맑고 선명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대화를 할 때 자동으로 목소리를 최적화시키는 노이즈 억제 기능 및 자동압축기능도 제공한다.

더불어 수납형으로 설계돼 음성채팅을 할 때 앞으로 빼내어 쓰다가 음악, 영화를 보거나 이동 시에는 안쪽으로 밀어 넣어 숨길 수 있다.

이러한 시베리아 350은 스틸시리즈엔진3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설정이 가능하다. MMO, FPS등의 게임 장르 및 음악, 영화 등 다양한 환경에 대해 LED조명효과는 물론 이퀼라이저를 통해 최적화된 나만의 설정을 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로그인만으로도 저장해둔 설정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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