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스, ‘KT파트너스 페어 2016’ 참가…신개념 정보보안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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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스, ‘KT파트너스 페어 2016’ 참가…신개념 정보보안 기술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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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자회사 베프스가 지난 24일 KT의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KT 파트너스 페어 2016’에 참가해 베프스의 정보보안 기술과 KT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정보보안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T 파트너스 페어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KT의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新 성장사업…신기술에 대한 에코(Eco)의 준비’라는 주제로 137개의 협력사들이 참가해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기가(GIGA) 등과 관련된 28개의 기술 및 사업 아이템 등을 선보였으며 황창규 KT 회장을 포함한 KT 및 주요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 캠시스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자회사 베프스가 지난 24일 KT의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KT 파트너스 페어 2016’에 참가해 베프스의 정보보안 기술과 KT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정보보안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프스는 2015년 10월부터 KT와 위즈스틱(Wizstick) 제품관련 기술 개발에 함께 참여하면서 KT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KT 파트너스 페어 2016에서는 ‘새로운 시도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베프스 ID POP관련 기술과 KT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한 신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베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프스가 기존에 확보한 정보보안 핵심기술을 활용해 KT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생체인식 및 하드웨어 정보보안 솔루션 관련 선도기술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즈스틱은 KT의 품질 테스트 등을 거쳐 개발 완료됐으며 모회사인 캠시스를 통해 KT로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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