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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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MOU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5.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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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및 네덜란드 기업간 협력 통해 한-네덜란드 간 산업 발전 기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가 지난 2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네덜란드의 로디 엠브레흐츠 대사와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아나우트 베셀링 주한대표, 서은규 투자담당 선임상무관을 비롯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윤동한 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단 오한석 단장, 홍봉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 왼쪽 두번째부터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 아나우트 베셀링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 윤동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장, 오한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단장(사진: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네덜란드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 유럽 연합 회원국 평균보다 높은 경제 선진국으로 교역 뿐 아니라 제조업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생필품 관련 글로벌 기업인 유니레버와 유럽 최대 전자 회사인 필립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강소기업이 탄탄한 경제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경제 강국이다.

이번 MOU체결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에게 유럽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사와 네덜란드 기업간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해 기업 발전뿐 아니라 양 국가의 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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