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 스타트업 ‘벤처스퀘어’와 벤처생태계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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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V, 스타트업 ‘벤처스퀘어’와 벤처생태계 활성화 협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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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M&A 기반 혁신기업 500V(오백볼트)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이자 액셀러레이터인 벤처스퀘어와 기업소싱, 매니지먼트, 언론홍보 등의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백볼트의 신규 트랙 운영시 벤처스퀘어와 연계해 기업의 소싱 및 매니지먼트를 추진함과 동시에 양 사간 공동사업 및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벤처생태계에 또 다른 활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500V 김충범 대표는 “벤처스퀘어와의 전략적 제휴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초기 운영지원과 기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단초가 될 것”이라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본 협약에 대해 "얼라이언스 모델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백볼트와의 협약을 통해 벤처 및 스타트업 대상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500V는 국내 기업의 자본시장 진입 방법을 구조화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의 2배에 달하는 엑시트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국내 기업 생태계와 투자 생태계 모두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1월 출범했다.

벤처스퀘어는 2010년부터 스타트업 전문 사이트 운영을 시작으로 1000명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및 TIPS 운영 협력 기관사 및 K-글로벌 액셀러레이션 지원 사업 운영 등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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