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용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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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용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5.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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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는 현재 새로운 디스크리트 및 베어 다이 IGBT와 다이오드로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자동차 등급 반도체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IGBT와 다이오드는 트렉션 인버터, 그리고 직류의 배터리 전기를 자동차의 구동 모터에 필요한 3상 교류 전류로 전환하는 모든 HEV, PHEV, EV의 핵심 부품에 적합하다.

이러한 모든 새로운 디스크리트과 베어 다이 IGBT, 그리고 다이오드는 고급 필드 스톱 3세대 IGBT 기술과 자동차 등급 기준에 맞는 부드러운 고속 회복 다이오드를 사용하며 추가 기능과 옵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기능, 옵션의 조합을 통해 페어차일드는 매우 강도 높게 관리된 특성 분포를 가진 디스크리트 및 베어 다이 솔루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 베어 다이 IGBT는 모놀리식 전류 센서 및 온도 센서를 갖고 있어 향상된 보호 수준 제공한다.

세르지오 피소르 페어차일드 자동차 사업부 총괄 책임자겸 부사장는 “새로운 디스클리트과 베어 다이 IGBT, 그리고 다이오드는 특정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트렉션 인버터를 구축하기 위해 성능, 안정성 및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그 공급업체에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밝혔다.

페어차일드의 새로운 FGY160T65SPD_F085 및 FGY120T65SPD_F085 디스크리트 IGBT는 높은 전력 밀도와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트렉션 인버터 및 기타 HEV/PHEV/EV 전동 장치 부품에 최적화돼 있다.

성능과 안정성을 보완하는 것은 설계자가 제품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도록 이러한 디스크리트 IGBT가 제공하는 유연성이다. 동시에 설계자는 IGBT를 간단하게 추가하여 필요한 시스템 정격 용량을 달성할 수 있고 트렉션 인버터 또는 다른 전동 장치 부품 설계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 페어차일드는 고성능 트렉션 인버터 및 기타 모터 구동 부품을 위한 자체 전원 모듈을 구축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가 페어차일드의 PCGA200T65NF8, PCRKA20065F8, PCGA300T65DF8 및 PCRKA30065F8 베어 다이 IGBT와 다이오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베어 다이 IGBT는 모놀리식 전류 센서 및 온도 센서를 갖고 있어 향상된 보호 수준 제공한다.

베어 다이 IGBT는 사용자의 특별한 요구 사항을 맞추도록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알루미늄 와이어의 서로 다른 직경을 수용할 수 있도록 게이트 패드 크기와 위치를 변경하는 옵션, 다이의 크기를 조절하는 옵션, 항복 전압과 기타 전기적 특성값을 사용자 정의하는 옵션 등이 있다. 솔더링 가능한 탑 메탈 버전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솔더링 기술, 소결 등의 와이어 연결 없는 고급 조립 기술을 위해 설계됐다.

페어차일드는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자동차 등급 모듈로 포트폴리오를 확장중이다. 이 모듈에는 IGBT, 프리 휠링 다이오드 및 게이트 드라이버가 전기적으로 절연된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돼 있다. 이는 오일 펌프, A/C 컴프레서 등의 보조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시장에서 가장 작은 솔루션으로서 전력 설계와 어셈블리를 단순화하고 EMI 성능을 향상시킨다. 전력 모듈은 현재 샘플링 중이며 6월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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