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개발 툴 200만개 출하
상태바
마이크로칩, 개발 툴 200만개 출하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5.18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200만개의 개발 툴을 출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칩은 뛰어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무료 MPLAB X IDE(통합개발환경), 무료로 제공되며 최적화된 MPLAB XC 컴파일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저비용 PICkit 3 및 MPLAB ICD 3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를 비롯한 자사의 개발 툴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화해 왔다.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이 개발 툴 라인은 마이크로칩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 아날로그 부품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임베디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데렉 칼슨 마이크로칩 개발 툴 사업부 부사장은 “이처럼 엄청난 성과를 달성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이크로칩은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개발 툴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600가지 이상의 다양한 개발 툴을 바탕으로 사실상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임베디드 엔지니어들의 필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칩은 200백만개 출하를 기념해 6월 말까지 모든 주요 개발 툴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PIC킷 3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 MPLAB ICD 3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 MPLAB REAL ICE 인-서킷 에뮬레이터(In-Circuit Emulator), 모든 MPLAB XC PRO 컴파일러 워크스테이션 라이센스, MPLAB REAL ICE 파워 모니터 보드 등 마이크로칩의 가장 인기 있는 주요 개발 툴들을 포함한다.

칼슨 부사장은 “적합한 툴이야말로 개발 비용 및 시간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마이크로칩 제품을 신뢰해 주신 모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칩은 새로운 첨단 솔루션을 제공해 디버깅 기술을 계속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