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의 후예는?…인공지능 기반 신기술 진화와 그에 따른 당면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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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후예는?…인공지능 기반 신기술 진화와 그에 따른 당면과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5.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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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기계학습 분야인 딥러닝이 인공지능의 본격적인 발전을 열고 있고 이미 알파고와의 대전으로 대중적인 설득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지식노동의 자동화 및 신기술 진화의 기반적인 조건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웨어러블, 모바일 등의 데이터 수집/처리 기능의 발전과 더불어 신기술 발전의 기본적인 조건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선진 외국과 비교하면 그 출발점이 늦어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적용 모델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점이다. 그래서 정부 및 산업계에서는 본격적인 기술 개발과 더불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 시점에서 국내 기술과 선진 외국 기술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신기술 산업계의 현황 및 사례를 검토하며 지재권 입장의 대응 전략을 검토함으로써 인공지능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산업계 분들에게 핵심적 사안과 일관성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주식회사 윕스에서 준비했다.

특허청 심사관을 대상으로 심사에 필요한 신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윕스는 5월27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신기술 진화 및 당면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8개의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과목은 ‘인공지능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 ‘빅데이터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지식노동 자동화의 시작’, ‘로보어드바이저’, ‘지능형 로봇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현황 및 사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헬스케어 기술 적용 및 사례’, ‘보안강화를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 ‘인공지능이 융합된 사물인터넷 기술 및 사례’ 및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술 쟁탈전 및 국내외 지재권 현황’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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