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DIOS 와인셀러와 함께 하는 제3회 와인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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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DIOS 와인셀러와 함께 하는 제3회 와인 클래스’ 개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5.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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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와인바 뱅가에서 알베르토 몬디와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를 초청해 ‘제3회 LG DIOS 와인클래스’를 개최했다.

최적의 와인 맛을 유지하는 LG디오스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LG 디오스 와인셀러와 함께하는 비정상 와인토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이소리 소믈리에가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유럽 와인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 왼쪽부터 알베르토 몬디, 소믈리에 이소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평소 방송을 통해 좋아하는 와인을 소개하고 SNS에 와인 사진을 올리는 등 와인 애호가로 유명한 알베르토와 안드레아스는 각각 이탈리아, 그리스 와인과 각국의 와인 보관법을 소개하고 이에 어울리는 디저트인 티라미수,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

이소리 소믈리에는 와인의 종류에 상관 없이 모든 와인은 빛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와인 그대로의 맛과 향을 오래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와인셀러와 같이 적절한 환경에 보관할 필요가 있다며 와인 보관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LG 디오스 와인셀러는 와인 종류에 따라 상·하칸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해 사용 가능하며 저진동, 저소음 구현은 물론 빛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 특성을 고려해 3중 글라스 도어로 자외선도 차단해준다. 제품 위쪽에 있는 LED디스플레이는 와인셀러 내부의 온도를 표시해주고 내부 온도설정을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최적의 온도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LG 디오스 와인셀러 마케팅팀 관계자는 “와인의 맛과 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데 보관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유럽의 정통 와인 보관법과 관련 문화를 알리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체험하는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오스 와인셀러는 총 3종이며 모델 별로 각각 최대 43병, 71병, 85병을 보관할 수 있다. 출하가 B2C용 기준 125~2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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