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2017년 서울·부산 2개 데이터센터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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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2017년 서울·부산 2개 데이터센터 구축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5.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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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으로 장기적 시장 요구 대응 나서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향후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클라우드로 국내 시장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2017년 서울과 부산에 2곳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32개 리전(Regions)에 애저(Azure)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24개 리전(Regions)에서 이미 상용화하고 있다. 이번 국내 투자는 전세계에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Trusted Cloud)’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부터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중소기업, 일반 사용자, 교육 분야에 걸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신규 리전(Region) 데이터센터는 2017년 초에 개소할 예정으로, 기존 국내 애저(Azure) 및 오피스 365(Office 365) 이용자들은 국내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이용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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