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게임 ‘프렌즈런 포 카카오’가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카카오는 10일 카카오프렌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넥스트플로어, 이노에이지와 공동 제작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포 카카오가 사전예약 시작 28일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프렌즈런 포 카카오는 프로도, 네오, 어피치 등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으로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스테이지 특성에 따라 교체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 게임으로 안착한 프렌즈팝 포 카카오를 잇는 두번째 프렌즈게임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는 이같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렌즈런 포 카카오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캐릭터인 ‘라이언’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고급 펫 뽑기권’과 ‘고급 유물 뽑기권’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게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일부터 15일까지 100만 사전예약을 축하하고 공유하는 댓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한 친구 5명 이상인 사전예약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니의 즐거운 여행’ 이모티콘을, 10명 이상 사전예약자 중 10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미니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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