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타임 오픈 5개월만 호텔 제휴점 '1000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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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타임 오픈 5개월만 호텔 제휴점 '1000개' 확보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5.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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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서 특급호텔 부문 가장 높은 매출 올려...50%씩 월 매출 고속 성장 중

‘호텔타임’이 제휴점 1000개를 넘어섰다. 호텔 타임커머스 업계 최대 규모로, 레스토랑 등이 제외된 순수 숙박이 가능한 국내 호텔 제휴점만을 기준으로 한 수치다.

위드이노베이션의 호텔 예약 애플리케이션 호텔타임은 국내 호텔 제휴점 1000개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 오픈 5개월만의 성과다. 호텔타임 제휴점은 특급호텔, 럭셔리 콘도와 리조트, 레지던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 특급호텔은 전체의 25% 수준이다.

▲ 호텔타임이 호텔제휴점 1천개를 돌파했다.

타사의 경우 해외에 있는 호텔 및 레스토랑, 문화 공간 등을 제휴점 수에 포함한다. 반면, ‘호텔타임’의 제휴점은 숙박이 가능한 순수 국내 호텔 수만을 집계한다. 호텔타임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비롯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롯데호텔 서울 등 250개 이상의 유명 특급호텔과 럭셔리 콘도, 레지던스 등 객실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호텔타임’ 관계자는 "최근 4개월 간, 전월 대비 5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라면서, "호텔타임 첫 결제자의 재결제율은 40% 수준으로,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호텔타임’은 매월 40개가 넘는 호텔 프로모션 및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월 3~5건의 자체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풍성한 혜택도 자랑한다. 또 다른 강점은 고퀄리티의 인터페이스(UI·UX)인데, 네 번의 '터치'로 원하는 호텔의 정보검색 및 예약, 결제가 가능하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호텔타임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로 무장한 1000여개 호텔 예약을 지원한다"면서 "특히 특급호텔 분야에서는 수많은 타임커머스 앱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특1급 호텔 예약 시 사용이 가능한 회원 전용 프리미엄 할인권 모음, '바우처클럽'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호텔 예약 시 최대 8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호텔타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수령 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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