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조이는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부산창업박람회 참관객 가운데 100여 팀이 가맹점 개설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 상담객들은 저가 판매 전략으로 고객의 가격 저항을 최소화, 소형점포임에도 특화된 주방설비를 통한 최다 좌석수확보 (경성부경대점 13평 36석), 빠른 회전율, 셀프서비스를 이용한 인건비 절약 등 장점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를 기반으로 런칭한 캐주얼 일식 브랜드 멘무샤조이는 돈코츠라멘, 가츠동, 돈까스 등이 메인 메뉴이며, 테이크아웃(Take- out)을 통한 매장고객 이외 꾸준한 추가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체결한 경우 가맹비는 물론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한편, 멘무샤조이는 이달중 서울 등촌점, 부산 센텀필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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