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코리아가 한국 신임 마케팅 팀장으로 김판희씨를 선임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판희 팀장은 IT 산업 홍보마케팅 전문가로서 각종 다국적 IT 기업들의 홍보마케팅을 대변해 왔으며 바이오인식 기술 전문 기업 슈프리마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했다.
김 팀장은 에이수스의 한국 내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의 PR, 디지털, 채널 및 제품 등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총괄한다.
김 팀장은 “에이수스는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에서 톱3 브랜드이자 노트북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각종 디바이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국내 대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어 타 지역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누구나 아는 브랜드, 나아가 누구나 신뢰하고 선호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소통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개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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