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활약 모바일TV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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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활약 모바일TV로 만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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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나우, 프리미어 리그 모바일TV 독점 중계

"기성용, 지동원, 김보경 등 EPL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의 생생한 활약, 모바일TV로 즐기세요!"

KT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는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나우'가 스포츠채널 SBS ESPN과 손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를 실시간 독점 중계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라이트 VOD를 1시간 이내에 단독으로 제공한다. 이 영상은 올레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회사측은 "모바일TV 중 유일하게 SBS ESPN 채널을 통해 EPL을 중계한다"며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기성용, 김보경, 지동원 등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T미디어허브는 EPL와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를 9월30일까지 모든 사용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올레tv나우에 따르면 오는 17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에는 우리나라 선수 김보경이 소속된 카디프시티와 웨스트햄의 경기와 지동원의 출격이 기대되는 선더랜드 대 풀럼의 경기가 있다.

18일 새벽 1시30분에는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합도 기대할 만하다. 그 외에 리버풀 대 스토크시티(17일 저녁 8시45분), 아스널 대 빌라(17일 밤 11시), 첼시 대 헐시티(19일 새벽 4시)의 경기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할만한 빅게임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7일부터 2014년 5월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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