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타임 와이파이 증폭기, 익스텐더11ac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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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타임 와이파이 증폭기, 익스텐더11ac 플러스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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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엠네트웍스 아이피타임이 최근 와이파이 증폭기 ‘익스텐더11ac 플러스’를 출시했다.

2015년 7월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83.0%라고 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의 공유기 보급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무선 네트워크 품질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와이파이 증폭기 ‘아이피타임 익스텐더11ac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전원부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와이파이 공유기 신호를 증폭 및 확장해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품 성능을 개선했다.

▲ 익스텐더11ac 플러스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무선공유기 와이파이가 약해지는 장소에 설치할 경우 공유기의 신호 강도를 개선해 주는 확장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익스텐더11ac 플러스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무선공유기 와이파이가 약해지는 장소에 설치할 경우 공유기의 신호 강도를 개선해 주는 확장기의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사용자의 ‘무선 와이파이 데드존’을 제거해 인터넷 네트워크 품질 또한 향상하는 증폭기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익스텐더11ac 플러스는 802.11ac를 지원해 5GHz의 1Tx-1Rx 최대 속도 433Mbps와 2.4GHz 2Tx-2Rx 최대 속도 300Mbps를 지원한다. 무선 전파 간섭이 많은 위치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11ac 5GHz과 전파 간섭이 적은 곳에서 최대 거리를 사용할 수 있는 2.4GHz 대역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무선 환경에 따라 쾌적한 와이파이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프엠네트웍스는 “이번에 새로 개발된 익스텐더11ac 플러스는 기존 제품보다 전원 성능을 강화했고 5GHz 와이파이망의 최대 링크 속도 433Mbps와 2.4GHz 와이파이망의 최대 링크 속도 300Mbps를 동시에 지원한다”며 “최대 무선 거리를 사용할 수 있는 2.4GHz 무선 대역과 전파 간섭이 적은 5GHz 와이파이 무선 대역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쾌적한 무선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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