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제 1회 반도체 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 개최
상태바
SEMI, ‘제 1회 반도체 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 개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4.29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체 공정 기술의 미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새로운 전자재료에 대한 니즈와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자재료의 개발현황과 미래 기술 로드맵에 대해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국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5월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반도체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인 ‘SMC(Strategic Materials Conference) 코리아’를 개최한다.

한국SEMI는 글로벌 전자재료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업체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SMC 코리아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재료의 시대(A Decade of Materials)’라는 주제로 ▲시장전망 ▲신기술 동향 ▲새로운 재료에 대한 도전과제 및 기회 ▲화학물질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K-REACH) 동향 ▲품질 관리 ▲협업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주제들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SMC 코리아 기조연설은 아이멕의 ALP(Advanced Lithography Program) 디렉터인 커트 론스(Kurt Ronse)와 링스 컨설팅의 매니징 파트너 마크 써스크(Mark Thirsk)가 준비한다.

커트 론스는 ‘차세대 첨단 노광/패터닝 재료’를 주제로, 마크 써스크는 ‘무어의 법칙 종식에 따른 재료 시장의 도전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로 컨퍼런스의 문을 연다.

기조연설 후 에어프로덕츠, ASM코리아, 다우케미컬, 인테그리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EL, 욜디벨롭먼트 등에서 참여하는 12명의 연사 발표가 이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