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배우들 위해 피니치니로 한턱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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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배우들 위해 피니치니로 한턱 쏴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4.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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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갈릴리로 가요’가 지난 4월 25일부터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초연에 들어가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에서 마태 역할을 맡은 KBS 희극인 회장으로 있는 개그맨 김성규도 출연을 하며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개그맨 김성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뮤지컬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생활체육학부에서 즉흥연기 수업을 맡고 있는 교수로도 활동중이다.

김성규는 이번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배우들과 스텝들을 위해서 그린푸드존의 대표적인 피자와 치킨 브랜드인 피니치니와 함께 피자와 치킨 파티를 진행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후원은 권영찬닷컴의 권여찬 대표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피니치니에서는 봄학기를 맞이해서 ‘2016 피자치킨골드세트’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피니치니의 ‘피자치킨골드세트’는 피자한판과 후라이드 한 마리, 그릴소세지, 콘셀러드, 마늘빵과 콜라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신메뉴다. 

이번 피자치킨골드세트는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메뉴가 아닌 만큼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또한 봄맞이 다양한 축제를 맞이해서 다양한 문화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규가 마태 역할을 맡은 이번 뮤지컬은 한국기독교 문화예술 총연합 주최, 우물가 선교회와 스타트리 커뮤니케이션 공동주관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이민욱 감독의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허탈하게 그물을 씻어야 하는 실패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위로하고 급변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자칫 선한 싸움의 노선을 잃고 방황하기 쉬운 신앙을 돌아보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고있다.

멀티 프로듀서라는 닉네임을 달고 있는 이민욱 감독은 방송인 출신으로, 청소년 뮤지컬 ‘리틀 맘 수정이’, ‘드림헤어’등 주목받는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현재 한국기독교 문화예술 총연합의 예술 총감독을 맡고 있는 이민욱의 기독교 작품으로는 2013년 대학로에서 발표해 화제가 된 양택조 주연의 연극 ‘아이 노우 유’, 2014년 가족뮤지컬 ‘아기예수’(사상과 문학발표)이 있으며 이번 장편 뮤지컬 드라마 ‘갈릴리로 가요’(2015.9월호 창조문예 발표)은 통상 세 번째 작품으로 기독교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된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에는 인기 탤런트 한인수, 이진우, 이응경을 비롯해 이주석, 김희령, 연극계 관록의 배우 한록수, 개그맨 김성규, 최령, 정나온, 양정열, 천동억, 전민정까지 크리스천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 합류한 개그맨 출신 김성규는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행사의 MC와 함께 방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몇해전부터는 개그맨 김성규가 방송인과 대학교수, 뮤지컬 프로듀서 등 1인3역을 소화해 내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성악을 전공한 김성규는 뮤지컬과 공연계를 넘나들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는 배우 장나온도 합류하며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독교 뮤지컬을 넘어 일반인들도 즐길수 있는 공연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한편 ‘갈릴리로 가요’는 지난 25일부터 무대에 올려졌으며 오는 5월 1일까지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한인수, 이진우, 이응경 등 30여 명의 크리스천 배우들이 무대에 선다. 뮤지컬 ‘라디오 스타’의 음악감독 허수현이 음악을 맡는다. 주제곡 ‘갈릴리로 가요’는 김소엽 시인과 김석균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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