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인문학 강좌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지난 22일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진행된 ‘2016 KPSA(한국제품안전협회)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기업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파워스피치’ 성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은 제주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첫째날인 21일에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이호선 상담학 박사가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2일에는 권영찬닷컴의 대표 강사인 권영찬 강사가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제품안전협회(KPSA)는 매년 회원사들의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최고 경영자 세미나를 진행하며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날 강연에 초청을 받은 권영찬 교수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90분간 ‘기업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파워스피치’ 성공재테크 강연을 메종글래드 강연장에서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CEO와 최고 관리자들에게 필요한 파워스피치, 유머스피치, 그리고 최고 경영자가 갖춰야 하는 덕목과 자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성공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파워스피치’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달했다. CEO와 최고 관리자들은 기업내에서 전문코치의 역할을 맡으며 부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목표 제시,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때 “정확한 목표 제시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내에서 각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 할수 있는 환경적인 요건을 제시하여주고 각기 다른 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자원화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는 파워스피치를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유머스피치”에 대한 노하우도 전했다. 유머스피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상대를 희화화 하는 것이 아닌 CEO와 최과 관리자 스스로를 유머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이혼가정’에 대한 소재를 개그 소재로 삼았다가 약자에 대한 공격이라고, 한 개그 프로그램이 큰 곤욕을 치뤘으며 결국에는 폐지가 되었고 개그맨 당사자도 네티즌들과 언론의 공격의 대상이 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공유 할수 있는 유머는 약자나 부하 직원들, 즉 갑이 아닌 을을 대상으로 하는 유머가 아닌 CEO나 최고 관리자들이 자신을 희화화 할수 있는 유머를 적극 권유했다.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높이는 효과도 얻을수 있으며 팀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인간개발연구원에서 진행하는 ‘CEO를 위한 유머스피치와 파워스피치’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또 연세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단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CEO들을 위한 최고위 과정에서 ‘CEO를 위한 파워스피치, 유머스피치’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타강사로 유명한 권영찬 강사는 최근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강사 이호선 박사와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등 30여명의 스타강사를 발굴해 낸 강연계의 양현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