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키즈폰 ‘쥬니버토키’ 인기↑…한 달만에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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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키즈폰 ‘쥬니버토키’ 인기↑…한 달만에 1만대 돌파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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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터닝메카드’ 선물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가 자사의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와 관련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자로 마감된 판매 기준에 따르면 1만500대를 판매, 출시 한 달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판매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쥬니버토키는 음성 통화·문자 및 ‘U+키즈’ 앱을 통해 아이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간단한 명령어로 조작도 할 수 있는 키즈워치다.

▲ LG유플러스의 키즈워치 ‘쥬니버토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의 캐릭터인 ‘쥬니’를 토키에 탑재해 아이들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소리나라와 만보기 등 재밌는 기능들을 보유했다.

또 부모들도 쥬니버토키를 ‘우리 아이 지킴이’로 아이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한 ‘SOS 기능’이나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스쿨 모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쥬니버토키의 튼튼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쥬니버토키를 찾는 요소 중에 하나다. IPX7 수준의 방수 등급과 IP5X의 방진, MIL STD 810G 낙하 등급의 내구성을 갖췄다.

현재 귀여운 캐릭터와 스마트폰에 관심을 있는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선물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쥬니버토키는 LG유플러스의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로 즐길 수 있다.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는 월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한다.

쥬니버토키는 망내 무제한 1회선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모 모두가 유플러스 고객일 경우 총 2회선을 음성/문자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 아이가 부모에게 연락하는데 제한이 없어진다.

LG유플러스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초저가 가격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토키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구매몰인 유플러스샵(U+Shop)에서 쥬니버토키를 구매할 경우 인기 어린이용 완구인 ‘터닝메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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