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및 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가 도심형 소형점포 모델인 '청와삼대 별채'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청와삼대 별채'는 도심형 소형점포로 외식메뉴인 족발과 칼국수를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또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기 위해 메뉴와 인테리어 등을 차별화했다.
특히 족발 카프레제 및 허브 목살 스테이크 등과 같은 고급 퓨전요리를 제공하고, 요리와 함께 가볍게 술 한잔 즐기기 좋은 캐주얼 다이닝펍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재 업종변경 관련 프로모션 및 리모델링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 19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실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최소투자로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에 주목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해 확실한 콘셉트를 가지고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가맹모델을 오랜 기간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탄생시켰다”며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청와삼대칼국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청와삼대 별채’를 또 하나의 성공모델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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