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빅데이터 위한 ‘슈퍼DW’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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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빅데이터 위한 ‘슈퍼DW’ 세미나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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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가 지난 21일 ‘마이SQL과 함께하는 IoT 비즈니스를 위한 빅데이터 과정의 새로운 컨셉(New Concept of Big Data Processing for IoT Business with MySQL)’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분석용 데이터웨어하우스 플랫폼 ‘슈퍼DW(SuperDW)’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스트림즈와 오라클 마이SQL에서 국내 데이터웨어하우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리치 메이슨(Rich Mason) 오라클 마이SQL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수석 부사장이 ‘한국에서의 마이SQL 비즈니스 계획 소개(Introduction of MySQL Business Plan for Korea)’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박시영 데이터스트림즈 PPC본부장이 ‘빅데이터를 위한 슈퍼DW 소개(Introduction of SuperDW for Big Data)’라는 주제로 슈퍼DW의 아키텍처와 데이터 처리 성능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데이터 통합 및 분석뿐만 아니라 시각화 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고급 기술을 구현하는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장점인 편의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슈퍼DW는 데이터스트림즈에서 개발한 ▲IoT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는 인메모리 기반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 처리 솔루션 ‘테라스트림 바스(TeraStream BASS), 하둡(Hadoop) 환경의 다양한 오픈 소스 툴과 연계·구성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테라스트림 포 하둡 (TeraStream for Hadoop) 등 데이터 통합 제품군 ▲메타데이터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메타스트림(MetaStream)’ 등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군과 ▲오라클 마이SQL 기술이 상호 연계된 데이터웨어하우스 플랫폼이다.

전완기 데이터스트림즈 BC본부장은 ‘사물인터넷(IoT)과 실시간 빅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고객 요구사항에 대해 적시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기업 운영으로의 비즈니스 전환 방안으로 슈퍼DW를 제시했다.

또 대규모 데이터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데이터를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인사이트와 대비책으로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조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기업 전반의 다양한 소스들로부터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관 관계를 구축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웨어하우스 기술은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수익을 늘리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라며 “데이터스트림즈는 국내 기업 중 데이터웨어하우스 기술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많다. 가치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국내외 영업 기회를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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