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프트(AppLift)가 지난 21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130여명의 모바일 마케터, 스타트업, 광고주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WHAT'S NEXT’를 개최했다.
앱리프트 모바일 마케팅 세미나는 모바일 업계 인사들과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고 참석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앱리프트 임현균 지사장의 ‘모바일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와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미래’ 세션을 시작으로 게임, 스타트업, MCN 등의 주제를 아우르며 발표, 패널 토크가 이어졌다.
한편 발표자들은 참석자들과 이벤트 앱 ‘콩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모바일 산업과 모바일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스티븐 정 앱리프트 APAC 지역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이 의견을 공유하며 모바일 마케팅의 ‘다음’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앱리프트는 국내 모바일 기업들이 마케팅 관련 최신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광고주들이 더욱 효율적인 모바일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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