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신사업 발굴 위한 ‘ETNS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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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신사업 발굴 위한 ‘ETNS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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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가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 생태계와 함께 500억개의 사물이 연결되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신사업 발굴 프로그램(ETNS: Enabling The Networked Society)을 개최한다.

오는 4월26일 테헤란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벤트홀에서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ETNS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다. 설명회에서는 교통 및 운송, 에너지, 공공안전, 스마트 시티의 전략 사업분야에서 에릭슨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한국에서의 성공사례 발굴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5월 20일까지 에릭슨엘지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5월31일 피칭 데이(Pitching Day)를 개최해 혁신적이고 사업화 가능한 제안을 발표한 3개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3개 업체는 에릭슨엘지의 해당사업 담당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워크샵에 초대 된다. 워크샵을 통해 협업에 필요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게 되며 일련의 준비 과정은 에릭슨엘지의 지정된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지원 받게 된다.

ICT 강국인 한국에서의 성공사례 구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LTE 전국망을 구축사례와 5G 상용화를 위한 노력이 전세계 통신시장의 흐름을 선도 하는 것처럼 한국에서 발굴된 성공사례는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사업 중인 에릭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며 이러한 사례를 통해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의 실현을 앞당기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ETNS프로그램 설명회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에릭슨엘지 홍보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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