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 및 국내 전략 발표…다양한 생태계 구축 목표
어바이어(Avaya)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비전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국내 사업 전략을 오늘(21일) 발표했다.
본 비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용효율적 운영, 용이한 최신기술의 구축을 지원하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각 산업 분야별 특색에 맞는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바이어는 새로운 비전 하에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지원하며 또한 고객의 경험 및 업무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동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지원할 것을 밝혔다. 임베디드, 멀티플랫폼, 모바일, 위험성 절감과 신속성, 워크플로우 자동화 원리를 자사 기술에 접목하고,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간소화 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와 인프라를 제공한다고도 전했다.
이와 함께 어바이어는 자사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도 발표했다. 특히 기존의 설비투자(CAPEX) 모델에 대응되는 운용비용(OPEX) 모델 기반의 솔루션에서 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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