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4년 연속 국내 이어·헤드폰 시장 1위 달성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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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4년 연속 국내 이어·헤드폰 시장 1위 달성 기념 이벤트 실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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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store.sony.co.kr)가 4년 연속 국내 이어폰·헤드폰 시장 1위 석권을 기념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소니에 따르면 자사 이어폰·헤드폰이 독일 시장 조사 기관 Gfk 수량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며 2012년부터 XBA시리즈, MDR-1R 시리즈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엔트리 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시장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헤드폰 MDR-1R<왼쪽 사진> 출시 이후 2013년 상반기 헤드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헤드폰 판매의 가장 성수기인 올해 2월 겨울에는 68%라는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니는 2013년 상반기 헤드폰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기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MDR-1R, MDR-MA, XBA<오른쪽 사진> 시리즈 등 소니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소니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한 제품들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의 원동력은 매년 수십만 대씩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모니터링 헤드폰 MDR-ZX100을 비롯해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최첨단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1RNC까지 엔트리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 기술력에 있다.

이 밖에도 소니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 음악에 대한 예의(Music Deserves Respect)라는 소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며 아티스트와 감상자 사이를 연결하는 헤드폰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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