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정부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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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정부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 동참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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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 노력에 동참한다.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인프라 구축 ▲ 홈IoT및 IoT캡스로 농민 가정 서비스 확대 등을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에 함께할 것을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농민들의 원활한 스마트팜 이용 및 창조마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특화 전용기술인 ‘NB-IoT’를 적용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다수의 스마트팜 농가가 위치한 농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전용망을 구축해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용망을 통해 스마트팜 농가들이 초기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외부 업무가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홈IoT 및 IoT캡스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IoT캡스는 편리함과 보안 기능은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보안 서비스의 1/3 수준인 월 2만8600원(VAT포함)으로 낮춰 이용자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이달 말까지 30% 할인된 월 1만980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있도록 해 집을 비울 일이 많아 걱정인 농민들은 이번 요금 할인 행사로 든든한 보안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할인 프로그램 연장 여부를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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