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청년들의 성장과 경험을 마무리하는 장, 드리머즈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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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년들의 성장과 경험을 마무리하는 장, 드리머즈 해단식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6.04.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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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년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ICOOS)와 떡한과세계화협회가 주최했던 유럽, 중국드리머즈 프로그램의 해단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해단식에 참여하기 위해 2015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드리머즈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던 23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드리머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스펙과 꿈을 찾기 위해 유럽과 중국 등 세계 각지에 나가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322명의 참가자가 함께 해왔다.

본 해단식에서는 드리머즈 프로그램 참가자들 전원에게 수료증을 나눠주고 우수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우리떡연구소의 김재규 떡명장과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ICOOS)의 이성환 대표가 축사 및 강연을 했다.

김재규 떡명장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여러분은 놀기만 한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중국에서, 그리고 여기 한국 땅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경험을 한 것이며, 그것이 여러분 본인만의 자산이 될테니 안심하라”며 청년들을 격려해주었다.

아이쿠스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7명의 인턴을 뽑았다. 아이쿠스 측은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인턴십 프로그램은 자신의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특정 분야에 대해 조금 더 깊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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