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일본에 문서뷰어 솔루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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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일본에 문서뷰어 솔루션 수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4.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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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처리 전문 업체 사이냅소프트가 일본 퀄리티아와 웹 브라우저에서 문서를 바로 보는 ‘사이냅 문서뷰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퀄리티아는 자사의 메일솔루션에서 MS 오피스, PDF, 이미지, 텍스트 형태의 첨부문서 내용을 문서를 다운로드 하기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사이냅 문서뷰어로 제공하게 된다.

퀄리티아의 관계자는 “일본 사용자들은 문서 보안과 안전에 매우 민감하다. 첨부 문서를 다운로드하기 전에 미리 확인함으로써 첨부파일을 좀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더 쉽고 편리하게 첨부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과 잘 맞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 퀄리티아 마츠다 켄 대표(좌),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

사이냅소프트 관계자는 “퀄리티아라는 일본 웹메일 분야에서 영업력이 있는 회사와 직접 수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는데 의미가 매우 크다. 시기적으로도 일본 지자체에서 첨부파일 무해화 대응이 올해부터 시작되는 타이밍이므로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한 일본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냅소프트의 이번 일본 수출은 단계별 준비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으로 일본향 제품에 문서뷰어를 공급하는 것으로 일본 시장에 대한 감을 익혔고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로부터 고객개발 및 제품현지화 자문을 받았고 앞으로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 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파트너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세계 시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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