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 교통사고 발생시 어느 쪽에 과실이 있는지 명확하지 않을 경우 공무원 신분상 가중된 제재를 받아야 했기 때문.
경기도 북부청은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으로 원인규명을 명확하게 해 직원들의 불이익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안전 의식도 일깨워 사고발생을 감소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지역의 특성상 오지지역의 출장이 잦아 임차차량을 당초 22대에서 35대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업무용 차량을 이용한 출장 중 사고 발생시 직원이 부담해야 할 금액을 최저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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