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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라우터·스위치 결합 유니버설 스파인 ‘7500R’ 출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적합…업계 최초 100Tbps 이상 패브릿 용량 지원
김혜진 기자l승인2016.04.14 09:58:34l수정2016.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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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네트웍스(이하 아리스타)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스파인 구조의 플랫폼을 제시했다. 라우터와 스위치를 결합해 복잡성을 경감하고 스케일을 대폭 향상시킨 이른바 유니버설 스파인이다.

아리스타는 유니버설 스파인 제품 ‘7500R’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네트워크용 스위치와 라우터를 결합해 제작, 기존 아리스타 7500E 시리즈를 토대로 한다.

단일 샤시에서 100GbE의 집적도와 대형 라우팅 테이블, 높은 복원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래픽 패턴 및 무손실 연결성, 실시간 모니터링 등 상용, 사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스파인에 요구되는 사항들을 모두 갖췄다.

▲ 마크 포스 아리스타 수석 부사장이 유니버설 스파인 아키텍처로의 통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100+Tbps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킹 플랫폼이라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7500R은 브로드컴의 스위치 칩을 사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4G 메모리를 극대화한다. 아키텍처도 이전세대와 동일하게 가져가기 때문에 플랫폼을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논블로킹 VOQ 패브릭, SSU(Smart System Upgrade), 네트워크 상태 기반의 프로그램 가능한 운영체제, 네트워크 커버전스, 신-구 모델 간 호환성 등의 기준 특성으로 유니버설 스파인과 타 제품을 비교했을 때 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다만 7500R이 국내에 구축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사용 또는 요구되는 제품의 스케일이 7500R을 필요로 할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김창민 아리스타코리아 기술이사는 “7500R은 라우터와 스위치를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전통적인 라우터·스위치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며 “기존에 L3스위치와 라우터를 구분해 사용해왔던 것과 달리 7500R에선 두 영역을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용도에 따라 스위치 혹은 라우터 쪽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크 포스 아리스타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의 영향으로 인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아리스타에서 이번에 내세운 유니버설 스파인은 클라우드 환경에 가장 걸맞은 구성으로, 7500R시리즈는 이러한 구성을 가능케 하는 첫 제품으로서 업계 최초 100Tbps 이상의 패브릿 용량을 지원할 뿐 아니라 100만개의 루트로 대형 라우트 테이블까지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리스타는 7500R 시리즈의 다음 로드맵을 이미 준비중에 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산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는 주역 벤더 중 하나로서 이번 유니버설 스파인 아키텍처로의 통합을 시작으로 보다 혁신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기존 영역을 보다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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