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한국화웨이는 대표 스마트폰인 ‘화웨이 Y6’, ‘넥서스 6P(Nexus 6P)’, 그리고 4G LTE 지원 와이파이(Wifi) 라우터 ‘카파이(CarFi)’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키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보다 많은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화웨이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홍대입구역, 신촌역, 강남역, 삼성역을 포함한 10개의 주요 지하철역과 주요 간선 버스 및 버스 쉘터에 디지털 시어터 및 포스터를 설치하고, 각종 포털 사이트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메인 페이지 및 웹툰 광고를 선보이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점점 더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프로모션 기간 중 Y6 구매자에게는 보조배터리 또는 전용 케이스, 카파이 구매자에게는 보조배터리와 USB 케이블을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또 온라인상에서 퀴즈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화웨이 Y6’, ‘넥서스 6P’, ‘카파이’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온라인 퀴즈 및 이벤트는 한국 화웨이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