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롯데홈쇼핑 내 ‘스토어넥스트 M44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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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롯데홈쇼핑 내 ‘스토어넥스트 M440’ 공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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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영상 제작 환경 개선 도와…업무 효율성·시스템 안전성↑↑

퀀텀이 롯데홈쇼핑에 시스템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줄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했다.

롯데홈쇼핑에선 그간 기존 시스템의 용량 부족 및 노후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 과부하 문제 등으로 인해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 개선을 필요로 했다.

▲ 퀀텀이 롯데홈쇼핑에 시스템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줄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했다.

이 때문에 영상 제작자들이 빠르게 협업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대용량 데이터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스토리지 추가 도입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사업자로 퀀텀을 선정하고 구축을 완료했다.

기존 스토리지와 유연하게 통합 운영이 가능하고 아카이빙 기능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고려, 데이터 저장을 위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향후 늘어나는 데이터량에 맞춰 드라이브와 슬롯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장애 발생 시 빠른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결과 퀀텀의 솔루션이 적합했다는 것이 롯데홈쇼핑 측 판단이다.

롯데홈쇼핑 방송 시스템 담당자들이 선택한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스토리지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은 ‘스토어넥스트(StorNext) M440’과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StorNext File System)’이다.

스토어넥스트 M440 활용 시 영상 편집 및 제작 환경을 최적화해 방송 영상 제작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시스템 오류 발생 시에도 신속한 원스톱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토어넥스트 M440 어플라이언스는 애플 SAN 파일 시스템(Apple Xsan)과 호환돼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도비(Adobe)와 애플(Apple), 오토데스크(Autodesk), 아비드(Avid), 텔레스트림(Telestream) 등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자원 관리 및 편집, 제작, 코드 변환, 재생 프로그램의 연동을 지원한다.

스토어넥스트5는 시스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테잎 라이브러리(Tape Library)의 아이레이어(iLayer)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연동돼 진단 서비스, 라이브러리 리소스 관리, 라이브러리 내부 I/O 관리 기능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기존의 많은 테이프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내용물들을 점검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신문규 롯데홈쇼핑 시스템/미디어테크팀 담당은 “안정적인 방송 영상 제작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기존 CMS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퀀텀의 스토어넥스트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영상 제작자들이 동시에 작업 시에도 콘텐츠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 시에 빠르게 액세스하여 편집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M440은 고성능과 안정성, 높은 확장성을 제공함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 시에 바로 확인해 사용 가능하고, 관리 또한 용이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크게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영상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한 관리 위해 향후 재해복구(DR) 및 아카이빙 시스템의 추가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영상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스토어넥스트5를 활용한 업무별 스토리지를 구분하고 이중화 구성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가 구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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