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정보통신이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간편하게 조작해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탐지기 ‘AT007-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사생활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수영장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낯선장소에서의 사생활노출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이제는 스스로 개인적 생활은 미리 미리 보호하는 것만이 최선이 됐다.
AT007-5는 기존의 탐지기에 비해서 IR 렌즈가 두배로 강화됐으며 사용방법 또한 일반인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휴대하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한 미니 탐지기다.
무선전파의 경우 부저음으로 작동하며 숨겨진 카메라의 렌즈를 100% 탐지하는 능력이 있다. RF전파로 작동하는 무선 음성 도청기나 무선 영상 송수신기를 정밀하게 탐색 검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견고하고 단단하며 오랜시간 사용하여도 고장없이 사용할수 있으며 완충하면 연속으로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오토정보통신은 다중시설이용이 많은 사람의 경우 하나쯤 소장해 휴대하면사생활 노출염려의 부담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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