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뷰텍, 블랙박스는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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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뷰텍, 블랙박스는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
  • CCTV뉴스
  • 승인 2009.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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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자동차를 지켜드립니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지능화 되고 있다. 차량 정면에 부착하여 주행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사고 발생시 증거가 확보되어 과실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뀌는 상황 발생 시 사람의 증언보다 더 유용하게 이용된다. 또한 운전보조로 주차 및 주행 도우미 역할은 물론 차량 가해에 대비한 경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빠른 수요에 맞춰 차량용 블랙박스 공급업체 역시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차량의 안전을 위한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전문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지능화 된 럭셔리 블랙박스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회사인 아이뷰텍이 차량용 4채널 지능형 자가진단 멀티 블랙박스(SC-AMR04)를 선보였다. 

시중의 차량용 블랙박스처럼 소매점에서 소비자가 직접 사다가 간단히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장착 기술이 필요한 제품이다.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 구성으로 차량 안전 환경을 구현 하고 있다.



아이뷰텍의 여동인 사장은 "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하여 1년이 넘는 개발 기간 끝에 지난 4월 출시하였다. 가격이 비교적 고가이지만 온라인 블랙박스 전문 동호회의 매니아들과 고급 자동차 오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동호회는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을 이용해 본 회원들의 생생한 리뷰, 사고영상, 제품성능 및 가격을 비교 분석하는 곳으로 요즘 언론 뿐 아니라 운수 업계 및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 오르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아이뷰텍의 SC-AMR04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뷰텍의 제품들은 H.264 압축 코덱 방식으로 고화질로 다양한 녹화 방식을 지원하며 고 용량의 정품 SD 카드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박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메모리 부분인 SD카드에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블랙박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메모리 카드에 슈퍼 캐패시터 기능을 추가하여 최소의 에러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내비게이션 연동,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일반적인 차량용 블랙박스는 영상 촬영을 위한 카메라 1대가 차량 내부 정면에 부착되어 있다. 녹화된 영상은 메모리슬롯을 통해 SD카드 등에 저장하는데 이를 확인하려면 PC에 연결해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반면, 아이뷰텍의 SC-AMR04는 카메라를 정면, 우측, 좌측, 후방 이렇게 4개 장착하여 4채널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 하고 녹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이나 돌발 상황 시 차내에서 빠른 검색이 가능하다.

블랙박스가 연결 된 내비게이션 단말기는 평상시 차량 운행 중에는 내비게이션 기능이 작동하다가, 비상 깜빡이나 급 브레이크를 밟은 돌발 상황이 발생 하면 실시간으로 녹화되고 있는 화면이 구현된다. 이와 같은 4채널 입체적인 차량 영상 감시 기능은 주차 시에도 안전한 도우미 기능을 수행한다. 차량의 주변을 사각지대 없이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특정 카메라가 입력하는 화면을 크게 확대 할 수 있다.

또한 GPS 모듈을 장착하게 되면 주행 속도, 좌표, 표준 시간 녹화가 가능하며 이는 구글맵을 통해 현재 차량의 위치가 좌표로 표시된다.

운행중이 아니어도 감시는 계속 된다
배터리 과방전 방지 기능 탑재



차량용 블랙박스는 차량의 운행 중에도 이용되지만, 최근에는 주정차시 불특정 다수를 노린 차량테러를 방지하거나 사건 발생 시 가해자를 식별하는 장치로 이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운전자가 자리를 비우고 시동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과방전으로 인한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아이뷰텍은 독보적인 무인 감시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뷰텍의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에도 모션 센서를 이용한 강력한 무인감시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주차 시 무인 움직임 감지 센서 기능을 선택해 놓으면 차량의 1~3m 주위에서 움직임 감지 시 경보음을 발생시키고, 차량에 접근하는 움직이는 물체의 동선을 따라가며 감시 녹화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주변의 움직임이 없을 때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차량 주변에서 움직임이 발생 했을 때만 작동한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가장 취약점은 배터리를 이용한 전원공급 부분이다. '무인감시기능이 있는 차량용 녹화장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자체에 차량 배터리 전압한계치 셋팅을 통해 아주 작은 오차로 배터리 전압을 측정 할 수 있으며, 일정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장비동작을 멈추게 하는 '자가진단'형 기능이 타 제품과의 차별화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차량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걱정을 덜 수 있다. 차 상태를 학습 할 수 있는 지능적인 블랙박스로 진화하고 있다.

한편 이 제품에는 핸들 리모컨과 키홀더 리모컨을 지원한다. 키홀더 리모컨을 이용하면, 도어록 리모컨과 같이 차량을 주차하고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나와 멀어진 상태에서도 일정한 거리 안에서 원격으로 블랙박스 기능을 작동 할 수 있다.



비행기의 블랙박스의 실제 색깔은 오렌지색 이지만 비밀을 담고 있다 하여 Black Box라 불린다. 조종석 음성 기록 장치 뿐 아니라 기체의 동작에 관한 여러가지 상황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속도, 고도, 풍속, 풍향, 엔진 오일 온도, 압력, 진동 등의 데이터가 많게는 약 370개 항목으로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비행기 사고 발생시 비행 상태를 규명하는데 필요한 기록들이 저장되어 있다.

최근 차량의 급발진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급발진 사고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 발생시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과실 문제에 대한 해답과 비밀을 풀어 줄 무엇인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진화하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존중해주는 진정한 역할을 해내길 기대해 본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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