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소TV’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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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소TV’ 개국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4.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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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 팀업을 통해 방송… 댓글 통한 양방향 소통 방송 지향

이스트소프트가 적극적인 임직원 소통과 자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방송 ‘이소TV’를 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약 3개월 간의 시험 방송을 끝내고 정식 개국한 이스트소프트 사내 방송 ‘이소TV’는 단방향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사내 방송과 달리, 임직원의 의견과 궁금증, 경영진 메시지 등이 한데 어우러진 양방향 소통 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 모바일에서 사내 방송 시청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자사 제품인 ‘팀업(TeamUp)’을 방송 중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소 TV 중계 화면

팀업은 사내 메신저, 그룹피드(게시판), 좋아요, 댓글 등 복합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팀업 그룹피드 기능을 활용해 ‘이소TV’를 중계하며 댓글을 통한 활발하고 즉각적인 임직원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이소TV’는 팀업 그룹피드 댓글을 이용해 사내 임직원들의 다양한 궁금증이나 제안을 접수 받고, ‘CEO TALK’ 코너에 대표이사가 출연해 관련 내용을 임직원에게 직접 안내해 주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소TV’는 지난 3개월 간 시험 방송을 통해 ▲기업 행사 중계, ▲ 각종 설문 조사, ▲주요 사내 소식 안내, ▲팀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방송을 중계하여 임직원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응이 높은 주제를 정규 방송 코너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적극적인 임직원 소통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이소TV를 개국하게 됐다”며, “정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이스트소프트를 만들기 위해, 사내 방송을 통한 임직원 소통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가 사내 방송 중계에 사용하고 있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팀업’ 은 공식 홈페이지(tmup.com)에서 가입 후 어느 기업이나 사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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