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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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 순항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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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고객사로부터 사업 수주…1개월 무료 체험 행사 진행

안랩이 새롭게 선보인 ‘아마존웹서비스(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로 출시 두 달도 채 안지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는 안랩의 서비스사업부에서 지난 1월 말 출시한 솔루션이다. 안랩에 따르면 현재 제조산업, 미디어콘텐츠산업 분야의 복수 고객사로부터 각각 사업을 수주했다.

이와 별도로 안랩은 O2O(Online to Offline), 게임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기업과 서비스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추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측은 안랩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이후 인터넷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군의 고객사로부터 문의와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보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인구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안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AWS 고객을 위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한 이후, 국내외 보안솔루션 공급사와 협약을 맺고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안랩은 국내 클라우드 고객에게 최적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랩은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IPS, 웹방화벽, 웹쉘 탐지 분야에 한함)를 1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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