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IoT 적용 휴대용 측정기로 컨슈머 시장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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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IoT 적용 휴대용 측정기로 컨슈머 시장 본격 확대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3.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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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프로브’ 온도, 습도, 풍속, 압력 등 휴대용 측정기 8종 선보여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기업 테스토코리아가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휴대용 측정기 8종을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B2B시장에 이어 본격적으로 B2C(컨슈머)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3월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테스토는 1957년 독일에서 설립된 테스토는 전자 체온계 및 온도계로 시작해 지금은 다양한 산업부분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30여개 지사 80여개 파트너쉽 보유하고 있다. 특히 1985년부터 클러스터와 센서를 활발히 개발해 오면서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전기 측정기,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IoT를 접목해 무선으로 온습도를 측정하는 가정용 제품 ‘스마트 프로브’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하면서 컨슈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프로브는 측정된 값을 블루투스와 인터넷 연결을 통해 모바일로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장비다.

테스토 405i(열선 풍속 측정기)는 풍속, 풍량 온도를 동시 측정 가능한 쾌적한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필수 장비다. 졍원,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요양원 보건소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테스토 410i(베인 풍속 측정기)는 풍속, 풍량, 온도 등을 동시 측정이 가능해 낚시, 골프, 등산 등 레저활동에 유용하다.

테스토 605i(온습도 측정기)와 테스토 805i(적외선 온도 측정기)는 산후조리원, 유치원, 병원, 교육시설 등 간염 위험이 높은 어린이와 노약자가 있는 장소에 필요한 장비다. 테스토 510i(차압 측정기)와 테스토 905i(온도 측정기)는 지난해 메르스 등의 신종 플루가 발생했듯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간염 물질이 내부에 들어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측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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