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허예은, 영화배우로 새로운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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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허예은, 영화배우로 새로운 행보 ‘주목’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03.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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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놀라운 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허예은이 영화배우에 도전했다.

‘렛미인’ 출연 이후 한 유명 성형외과의 양악수술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피팅모델과 쇼핑몰 사업 등 다방면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온 허예은은 지난 2015년 한미합작영화 ‘Dead Again’에 출연해 영화배우로서도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허예은은 심한 주걱턱을 개선하기 위해 과거 ‘렛미인’에 출연하였으며, 성형수술 후 몰라볼 만큼 달라진 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현재 허예은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폭 넓은 연예 활동을 위해 연기 수업과 외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해당 성형외과 관계자는 “새로운 꿈에 당당하게 도전하는 허예은의 연예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렛미인의 히로인을 넘어 연기자로 변신할 허예은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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