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아이폰 OTG ‘젯드라이브 고 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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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아이폰 OTG ‘젯드라이브 고 500’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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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가 기 출시된 애플 OTG USB 젯드라이브 고(JetDrive Go) 300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에 이어 젯드라이브 500 모델을 아이폰 OTG 라인업에 추가한다.

이번 제품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라이트닝 포트를 갖춘 애플 모바일 기기 전용 USB로 시중에 판매중인 가장 작고 가벼운 애플 OTG USB 드라이브다.

젯드라이브 고 500은 애플 전용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3.1(1세대) 커넥터를 하나의 바디에 일체형으로 갖추고 있어 애플 모바일 기기와 기타 다른 플랫폼 간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 앱 무료 다운로드도 지원한다.

▲ 트랜센드가 초소형 아이폰 OTG ‘젯드라이브 고 500’을 출시한다.

또 앱을 통해 슛앤세이브 기능 활용 시 앱의 카메라 메뉴를 통해 찍은 사진, 동영상을 아이폰의 저장 공간이 아닌 젯드라이브 고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애플 전용 라이트닝 단자와 일반 USB A 타입 USB3.1(1세대) 단자를 하나의 바디에 일체형으로 갖추고 있다. 라이트닝 단자를 통해 파일 전송 시 약 20MB/s 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며 USB3.1(1세대) 단자를 통할 경우 최대 130MB/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애플 공식 인증 MFi 마크를 획득했다. 본 패키지에는 미끄럼방지 장치와 분실을 방지하는 고급형 가죽 스트랩이 기본으로 포함 제공된다. 세로 36.55㎜, 가로 14.3㎜의 크기로 제작됐으며 32GB/64GB의 두 가지 용량과 함께 파스텔톤의 골드, 화이트 실버 색상 총 2종으로 출시된다.

트랜센드 젯드라이브 고 앱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쉬운 메뉴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모바일 기기의 사진 앨범의 파일을 젯드라이브 고로 백업하는 기능 및 다양한 파일 포맷 뷰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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