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지난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 최대의 보안전시회 MIPS(Moscow International Protection, Security, Fire Fighting & Safety Exhibition) 2016에서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 출시한 ‘바이오스테이션 A2’가 자사의 최신 알고리즘과 센서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서 높은 보안수준을 요구하는 러시아 보안업계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고 강조했다.
송봉섭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의 러시아시장 공략에 있어 MIPS와 같은 대형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인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슈프리마는 러시아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고성능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IPS는 러시아 및 CIS 권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보안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보안 전시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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