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백업·백업 어드밴스드 11.7’ 발표
상태바
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백업·백업 어드밴스드 11.7’ 발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3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크로니스가 아크로니스 백업 및 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및 백업 어드밴스드 11.7’은 보다 쉽고 원활하게 업그레이드 가능한 제품으로 중소, 중견 기업 구축에 최적화됐다. ▲새로워진 라이선스 ▲향상된 성능 및 스토리지 비용 절감 ▲확장된 스토리지 지원 및 신속 백업 ▲확장된 OS 지원폭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간단하고 유연한 라이선스 옵션 선택이 가능해 선행 자본 투자 없이 SMB의 전체 데이터 센터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아크로니스가 아크로니스 백업 및 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또 향상된 가변블록 중복제거(Variable block deduplication)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러한 기능으로 같은 크기의 RAM에서 24배 이상의 데이터 저장할 수 있으며 이에 스토리지 비용 절감 효과와 동시에 빠른 RTO 달성 및 다운타임으로 인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NFS 백업 공유 폴더 활성화, NFS 기반 NAS, SMB/CIFS, FTP 및 SFTP에 개선된 백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16(Microsoft Exchange 2016),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10(Microsoft Windows 10),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버 2016 테크 프리뷰 4(Microsoft Windows Server 2016 Tech Preview 4), VM웨어 v스페어 6(VMware vSphere 6), 리눅스 커넥 업 투 4.4(Linux® kernel up to 4.4) 및 레드 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x(Red Hat Enterprise Linux® 7.x)를 모두 지원한다.

시장조사기관인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에 따르면 기업은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채택해 데이터 보호에 드는 비용과 노력을 절감하는 동시에 프로세스를 단순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데이터 양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기업 내외부의 보안 위협 등 오늘날 기업 데이터 보호가 새로운 과제들에 직면, 이에 모든 규모의 조직에서 데이터 백업 및 복구를 IT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특히 중소·중견 기업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아크로니스 백업·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 11.7은 버전12 출시 시 업데이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 버전이다. 한 번의 백업으로도 개별 파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전체 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원 클릭 복구가 가능하다.

아크로니스 백업은 5~50명의 사용자 및 1~5개의 서버 운영 규모, 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는 50~1000명의 사용자 및 5~100개 서버 운영 규모에 각각 적합하다.

조창수 아크로니스코리아 영업 및 채널 이사는 “아크로니스 백업 11.7은 올해 2분기 중 발표를 앞둔 버전 12를 위한 최신 버전”이라며 “고객과 파트너는 간단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가격 및 라이선스 정책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크로니스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제공해 제품 연속성을 높이고 변동으로 인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