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얼라이언스, 대학생 대상 ‘글로벌 IT 기업 현장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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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얼라이언스, 대학생 대상 ‘글로벌 IT 기업 현장체험’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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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얼라이언스가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졸업 후 사회진출 탐색을 위한 ‘대학생 글로벌 ICT 기업 현장체험 인턴십’을 지난 2주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얼라이언스는 지난해부터 한국의 청년 취업에 기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글로벌 ICT 기업의 현장 업무 체험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왔다.

▲ 소프트웨어얼라이언스가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졸업 후 사회진출 탐색을 위한 ‘대학생 글로벌 ICT 기업 현장체험 인턴십’을 지난 2주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라클, 피티씨, 아이비엠, 시만텍, 매스웍스, 마이크로소프트, 트림블 등 7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은 이들 기업을 탐방해 멘토로 지정된 기업의 임직원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비즈니스를 소개받고, 글로벌 기업의 채용 정보와 각자의 진로를 멘토와 나누는 형태로 꾸며졌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변화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ICT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프트웨어얼라이언스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서류전형과 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별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글로벌 ICT 기업은 릴레이 토크 방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방법을 제시했다. 대학생들은 해당 기업을 순회하면서 글로벌 ICT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자세에 대해 소통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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