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Tableau)가 BI솔루션 사례를 발표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 BI 생태계 내 태블로의 입지를 더욱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키노트로 나선 첸 유안 라이(Chern Yuan Lai) 태블로 에이팩 채널·마케팅 총괄은 “누구나 데이터 히어로가 될 수 있다”며 태블로를 통해 전문가만이 데이터를 다루는게 아닌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태블로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태블로 익스퍼트(Tableau Expert)는 BI 분야 글로벌 솔루션 태블로(Tableau)를 사용한 사례와 BI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익스페리언스 태블로 ‘모든 인포메이션 워커를 위한 데이터 시각화’란 주제로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태블로는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분석 플랫폼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BI 분석 플랫폼에서 4년 연속 최고의 BI 솔루션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 전문가만이 운용하던 기존 업무환경에서 인포메이션 워커들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형태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넘는 대기업 임원과 데이터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BI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키노트로 나선 첸 유안 라이(Chern Yuan Lai) 태블로 에이펙 채널·마케팅 총괄은 “누구나 데이터 히어로가 될 수 있다”며 “태블로를 통해 BI 분야 글로벌 트렌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