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브라질 ‘시큐리티 페어 어워드’서 ‘바이오인식 부문’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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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브라질 ‘시큐리티 페어 어워드’서 ‘바이오인식 부문’ 최고상 수상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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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남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브라질’이 주관한 보안 제품 시상식인 ‘시큐리티 페어 어워드(Security Fair Award)’에서 자사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A2’가 바이오인식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시 주관사인 리드 이그지비션(Reed Exhibition)과 브라질 최고의 보안산업 전문지인 디지털시큐리티(Digital Security)가 주관하는 시큐리티 페어 어워드는 매년 감시 카메라, 영상관제, 알람, 센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등 6개의 부문에서 소비자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 슈프리마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남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브라질’이 주관한 보안 제품 시상식인 ‘시큐리티 페어 어워드(Security Fair Award)’에서 자사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A2’가 바이오인식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큐리티 페어 어워드의 바이오인식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바이오스테이션 A2는 슈프리마의 최신 알고리즘과 센서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서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브라질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 보안업계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바이오인식 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슈프리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가 중남미 보안 시장의 중심인 브라질에서 프리미엄 보안 브랜드로서 펠코, 하니웰, 플리어 등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브라질 지사를 설립해 브라질 및 남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슈프리마는바이오스테이션 A2를 앞세워 하이엔드 보안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동사의 통합 보안플랫폼인 바이오스타2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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