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보안 컨퍼런스 ‘옵스왓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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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보안 컨퍼런스 ‘옵스왓 2016’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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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가 오는4월19일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 옵스왓과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와 APT 공격, 최신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보안 컨퍼런스인 ‘옵스왓(OPSWAT)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옵스왓 2016은 오는 4월19일 여의도 IFC 콘래드 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베니 크자니(Benny Czarny) 옵스왓 CEO와 고태일 옵스왓 디렉터가 방한해 글로벌 보안 시장 현황을 비롯,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방안 등을 소개한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는 40개 이상의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모두 탑재해 동시에 스캔/검사/진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PT 공격 및 알려진/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업무 환경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 솔루션은 ▲안티바이러스 백신 엔진 ▲이메일 보안 ▲웹 보안 ▲온라인 바이러스 검사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 ▲ICS 및 스카다망 보안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네트워크 보안을 구현해 낼 수 있다.

옵스왓 솔루션은 공공기관, 중소기업, 대기업, 금융기관 등 망분리 네트워크, 인터넷망, 사내 업무망, 폐쇄망, ICS 및 SCSDA망 등의 네트워크에서 널리 사용돼 지고 있다. 또한 각종 보안시스템과 상호연동, 휴대용 저장매체에 대한 악성코드 검사, 사이버클린존 및 출입문 보안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옵스왓 2016에서는 고객들이 고도록 지능화되고 있는 최신의 랜섬웨어 및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 40여개 이상의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동시에 사용해 가장 신속한 위협 탐지와 차단,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안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기술 동향과 함께 실제 기업에 적용 가능한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악성코드 대응방안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옵스왓 2016에서 발표되는 주요 내용은 ▲옵스왓 제품 소개 및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방안 ▲웹(Web)과 이메일(Email) 보안(메타디펜더 CORE와 Web Proxy, SandBox 연동) 방법 ▲클린존 보안 및 데이터 출입 통제(메타디펜더 KIOSK) 방안 ▲일어날 수 없는 보안 위협의 현실화(Black Swan In Cyber Security) ▲클라우드 기반 악성코드 자동 분석 및 프로파일링 시스템 M ‘alwares.com’ ▲엔드포인트 차단 솔루션(RSA ECAT)과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연동을 통한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방안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인섹시큐리티를 비롯해 굿모닝아이텍, 세인트시큐리티, 나루씨큐리티, 한국EMC RSA 등 국내외 대표 보안 업체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사이버 보안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이 절실하게 요구돼 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면서 보안 및 디지털포렌식 시장을 선도해나가기 위해서 인섹시큐리티는 매년 보안 및 디지털포렌식 컨퍼런스를 개최해 파트너사 및 고객들과 기술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며 “고객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지원, 컨설팅 서비스 강화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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