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G20·G11’로 국내 PC 시장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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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G20·G11’로 국내 PC 시장 적극 공략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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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게이밍 데스크탑 대표 모델인 에이수스 로그(ASUS ROG) ‘G20’과 ‘G11’로 국내 PC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에이수스는 작년 국내 데스크톱 판매량과 관련해 2014년 대비 320% 대폭 성장하며 데스크탑 분야에서 고속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 에이수스가 게이밍 데스크탑 대표 모델인 ‘G20’과 ‘G11’로 국내 PC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특히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는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오면서 게임용 PC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기술적으로 검증된 에이수스 마더보드를 장착한 데스크톱에 대한 소비자들이 신뢰도도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에이수스는 올해도 게이밍 데스크탑 대표모델인 G20과 G11으로 시장을 주력할 방침이다.

G20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코어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게이밍 성능과 엔터테인먼트를 극대화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안정성을 위해 통합 열처리 설계로 대류를 최대한 활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하여 발열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성능을 극대화한다.

회사 측은 디자인 측면에서 맞춤형 라이트닝 효과로 섀시 전반에 플레이 중 게임의 느낌에 맞춰 색상을 구현함으로써 유저의 게임 몰입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고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5 CES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Best Innovation Award), iF디자인 어워드 등 많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G11은 가성비 높은 에이수스의 대표 데스크탑이다. 고성능 플랫폼을 사용하는 게이머용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8개의 공기배출구를 지원해 공기의 유입과 열방출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에이수스는 멀티미디어용 대표 데스크탑인 M32CD와 가성비 극강의 데스크탑인 K20CE 등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M32CD와 K20CE는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며 러브콜을 받은 제품이다.

M32CD는 사무·가정용 데스크탑이다. 2016년형 M32CD의 경우 최신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를 탑재하고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HD 그래픽스 530를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제공한다.

후면 HDMI 2.0 포트를 이용하면 풀 HD 영상의 4배인 UHD 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인터넷 브라우저, 그리고 업무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한번에 띄어놓을 수 있을 만큼 넓은 사용자 공간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췄다.

K20CE는 사무용에 최적화된 데스크탑이다. 발열과 소음을 완벽하게 잡은 스마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잡아 온라인 쇼핑, 오피스 작업, 블로그 관리, 영상 재생 등 멀티태스크를 동시에 원활히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00GB의 웹 스토리지를 1년간 무상 제공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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